국내 주식 판단(삼성전자) - 일흔여섯 번째 (21.08.10)

*아래 내용은 21.08.09 기준 자료입니다*

이번에 판단해 볼 종목은 "삼성전자"이다.

-삼성전자가 영위하는 사업-

삼성전자는 본사를 거점으로 한국과 CE, IM 부문 산하 해외 9개 지역 총괄 및 DS 부문 산하 해외 5개 지역 총괄의 생산ㆍ판매법인, Harman 산하 종속기업 등 241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 기업이다.

부문		주요제품
CE 부문		TV,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IM 부문		HHP(스마트폰 등),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
DS 부문	반도체 사업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
	DP 사업	스마트폰용 OLED 패널, TVㆍ모니터용 LCD 패널 등
Harman 부문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텔레매틱스(Telematics), 스피커 등

 

-2020년 기준 매출액 비중- (*기타 부문 -10%는 넣지 않음)

부문		비중
CE 부문		20.3%
IM 부문		42.1%
DS 부문	반도체 사업	30.8%
	DP 사업	12.9%
Harman 부문		3.9%

-삼성전자의 기본 정보-
1. 시가총액 = 486조 5,373억 여 원
2. PER = 19.57
3. PBR = 2.08
4. EPS = 4,165원

 

-삼성전자의 주당 배당금-
2018년=1,416원
2019년=1,416원
2020년=2,994원(특별배당 포함)을 배당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재무정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018년	243조 7,714억 원	58조 8,867억 원	44조 3,449억 원
2019년	230조 4,009억 원	27조 7,685억 원	21조 7,389억 원
2020년	236조 8,070억 원	35조 9,939억 원	26조 4,078억 원

-삼성전자의 재무 상태 연결 기준(2020년)으로 요약-

자산총계	부채총계	자본총계
378조 2,357억 원	102조 2,877억 원	275조 9,480억 원

-종가 기준-

8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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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개인적인 판단-

부채 비율은 약 37.07% 정도로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는 괜찮은 수치로 보이며, 외국인 비율은 53.35%이다.
사실, 삼성전자를 사업과 재무상태, 배당금 등의 판단이 의미가 있겠나 싶어서 삼성전자에 대한 포스팅은 하지 않았었다. 개인적으로 개별주식을 매수 중에 있긴 한데, 유일하게 재무상태나 기타 여러 가지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을 보지 않고 투자한 것이 삼성전자다.
확인 차, 포스팅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도체는 반드시 필요하며,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더욱 많이 사용될 것이고, 휴대폰 또한 마찬가지라 생각된다. (위의 사업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반도체뿐만 아니라 휴대폰, 가전 등등 사업내용이 많다)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는 삼성전자가 1위이지만, 비메모리 반도체라 불리는 시스템 반도체는 TSMC가 1위이다.
반도체 분야에서 반도체를 100이라 한다면 메모리 반도체의 비중이 20~30이고, 시스템 반도체의 비중이 60~70을 차지하고 있기에, 삼성전자는 시스템 반도체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TSMC 간 시스템 반도체에서는 격차가 벌어지고 있기에,
삼성전자가 TSMC와의 시스템 반도체 경쟁을 위해 평택 등에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투자를 아낌없이 하고 있는 상황이다.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1위 목표를 이루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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