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말, 새겨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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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깊이 박힌 말, 새겨둘 말- 네 번째 (21.08.16)멋진 말, 새겨둘 말 2021. 8. 16. 08:30
오늘은 네 번째! 이 말 또한, 내 심장을 후벼 판 말이다. 내가 오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내일도 똑같은 나를 보게 된다. 몇십 년을 나는 항상 똑같은 나를 보았다. 별반 다르지 않은 오늘이었고, 내일이었다. 내일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다. 왜?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깐. 킬링타임으로 게임을 했고,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그냥 놀기만 했다. 그러던 내가, 작년부터 주식, 부동산 경매, 코딩, 기타 등등의 공부를 퇴근 후 또는 쉬는 날 틈틈이 계속해서 하고 있다. 책도 달에 한 권씩은 반드시 읽는데, 재테크 책이나 부동산 책을 읽다 보면 많이 나오는 말이 있다. 아껴 써라, 종잣돈을 모아라, 가계부를 써라 등등 너무 중요한 말이고 실천해야 하는 말이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이 "내가 오늘 무엇을 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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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깊이 박힌 말, 새겨둘 말- 세 번째 (21.08.13)멋진 말, 새겨둘 말 2021. 8. 13. 08:30
오늘은 세 번째! 이 말은 말이 필요 없다. 그냥 멋진 말이다. 내가 하루에도 몇 번을 되뇌면서, 곱씹으면서 생각하는 말이기도 하다. 생각하는 데로 살지 않으면, 사는 데로 생각하게 된다. 여러분은 생각하는 데로 살고 있는가? 난, 난 그렇지 않았다. 그냥 생각 없이 살았다. 계획도 없었고, 그냥 직업 있으니깐 은퇴까지 일하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했다. 은퇴 후에 국민연금 받으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했다. 이게 내 생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좀 다르다. 노후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다. 아직 멀다면 먼 이야기이고, 가깝다면 가까운 이야기이지만 노후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다. 노후를 위해 주식투자는 물론, 개인연금도 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매 공부도 하고, 코딩으로 앱 개발하는 공부도 병행하고 있다.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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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깊이 박힌 말, 새겨둘 말- 두 번째 (21.08.09)멋진 말, 새겨둘 말 2021. 8. 9. 08:30
오늘은 두 번째! 내 마음을 잔뜩 흔들었던 말이다. 이 말은 마치 날 보고 한 말인 듯 가슴에 꽂혔다. 실패를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도전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다. 난 살면서 크게 이건 실패다 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혼자 물음표를 남기며 물어본다. 가만히 곱씹어보면, 그렇게 크게 실패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해보고 난 뒤, 저 말을 다시 되새겨 보았다. "실패를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도전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다" 그렇구나. 그래서 내 머릿속에는 크게 실패에 대한 생각이 없었구나. 난 도전을 해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항상 무난하게, 평범하게, 리스크 자체를 배제하면서 살았던 건 아닌지. 앞을 보며 달리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뒤도 돌아보며, 내가 걸어온 발자국이 삐뚤 빼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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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깊이 박힌 말, 새겨둘 말- 첫 번째 (21.08.06)멋진 말, 새겨둘 말 2021. 8. 6. 08:30
난 2019년까지는 책을 거의 읽지 않았다. 사실 읽어야 할 이유를 몰랐다. 하지만, 작년부터 주식,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정말 미친 듯이 읽기 시작했다. 여태껏 책을 읽지 않았던 것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2020년에만 20권에 가까운 책을 읽었다. 미친 듯이 읽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책을 읽은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회사,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코딩, 부동산 경매, 주식 투자 공부 이외에 하는 다른 업무들을 모두 빼고, 나머지 시간에는 무조건 책을 읽었다. 2주일에 한 권 정도는 읽고 싶은데, 정말 쉽지가 않다.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게으름 일지어다. 그래도 한 달에 한 권씩은 반드시 읽으려 한다. 책을 읽고 난 후부터는 내 삶이 바뀌었다. 어느 책방 앞에 적혀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