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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향하우징페어 관람 후기뜯고 보고 즐기고 2022. 5. 7. 08:30반응형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집 꾸미기 정도의 관심!)
인테리어 책 몇 권을 읽고 있었는데,인테리어와 관련한 큰 박람회인 경향하우징페어 박람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참관하면 직접 자재를 만져 볼 수도 있고, 집 꾸미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책 읽다 말고 바로 검색!!4.28~5.1까지 박람회를 한다. 오우~
4.25일에 검색했는데 며칠 뒤에 바로 열리다니! 오~ 이런 행운이~
바로 사전등록!입장권 사전 등록하니 박람회 하루 전날 이렇게 카톡으로 입장권을 보내줬다.
학여울역 1번 출구로 내리니 바로 눈에 보이는 이동식 주택과 여러 업체의 상품이 나열되어 있었다.
오오오~ 재미나겠다.
처음 와보는 경향하우징페어라 그런지 설렘이 가득하다.등록하는 곳으로 가서, 키오스크에 입장권의 바코드를 찍거나 전화번호를 누르면 입장권이 발권된다.
입장권을 받아서 바로 입장!1~3 전시장까지 있던 것으로 봤는데, 먼저 1 전시장으로 입장!
내 눈에 띄었던 신기한 자재는 무소음 징크와 욕실 천장재였다.
잘은 모르지만 무소음 징크는 지붕이나 외벽에 설치하는 것 같았는데, 신기하게도 소음이 크지 않았다.
그리고 천장에 전등이 박힌 욕실 천장재. 오오~ 완전 신기하다. (우리 집 욕실에 달까 고민 중이다)내 눈을 사로잡은 여러 가지 전등.
하나 구매해서 올까 고민하다가
일단 검색도 좀 하고 설치법도 보고 해야 할 것 같아서 구매는 하지 않았는데 하나 사서 올걸 ㅋㅋㅋ
마지막으로 여기는 입구 방역으로 사람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스프레이처럼 뿌려주던데 엄청 신기했다.
뭔가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ㅋㅋㅋ
처음 와보는 서울 경향하우징페어 박람회였는데, 조금 더 공부해서 내년에 오면 자재나 인테리어 등이 눈에 더 잘 보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내년에 다시 가서 발전된 나를 확인해봐야지~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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