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Feat. 연금저축펀드) 1,264주 분배금 - ⑪

 

안녕하세요~ 이알이입니다.

더운 여름 7월이 되었어요.

지난달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계속 났었는데

글을 쓰는 현시점은 장마가 시작되어 더운데 습한 날씨가 추가되었어요.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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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벌써 제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를 매수하기 시작한 지 이제 약 10개월이 지나가네요.

분배금 정리 11번째 시간이에요.

분배금 정리 120번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복리의 윤곽이 잡혀있겠죠?

희망 회로를 계속해서 돌려보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콩알만 한 분배금이지만

시간이 지나 제 노후 생활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디딤돌이라 생각하고요.

한 계단 한 계단씩 천천히 밟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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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도 지난달처럼 분배금으로 추가 매수를 진행했어요.

지난달 분배금으로 매수 후, 남은 분배금으로 모두 추가 매수했습니다.

뒤에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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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주까지는 계속해서 수량을 늘린다고 말씀드렸기에 추가 매수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아직까지 제가 원하는 매수 주가가 오지 않아서 분배금으로만 추가 매수 중이며, 납입금으로는 아직 매수하고 있지는 않아요.

 

이 생각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에 특이사항이 생기지 않는 한 변함없이 가져갈 것이고요.

납입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되고요.

언젠가는 2,000주가 될 거고, 분배금으로 계속해서 수량과 분배금을 늘려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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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스팅을 빠지지 않고 읽어주시는 분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빠지면 안 되는 멘트가 있죠?

제 포스팅에 등장하는 단골 멘트!

저는 누구의 말을 듣거나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매수하진 않아요.

​제가 현재 투자하며 보유하고 있는 종목 및 계좌는

국내 주식, 국내 ETF, 미국 주식, 미국 ETF, 연금저축펀드, ISA에요.

모든 종목 및 ETF를 스스로 찾아서 생각하고 결단해서 투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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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를 매수한 시점을 살펴볼까요?

매수 시점	매수 단가	수량
23.09.07	4,400원	100주
23.09.12	4,385원	100주
23.09.13	4,370원	100주
23.09.21	4,370원	100주
23.09.25	4,350원	100주
23.10.06	4,250원	150주
23.10.06	4,285원	150주
23.10.17	4,230원	100주
23.10.23	4,190원	100주
23.10.24	4,150원	100주
23.10.25	4,130원	100주
24.02.15	4,360원	24주 (분배금 매수)
24.03.18	4,470원	11주 (분배금 매수)
24.04.15	4,435원	13주 (분배금 매수)
24.05.29	4,590원	11주 (분배금 매수)
24.06.19	4,530원	5주 (분배금 매수)

 

지난 23년 10월 25일이 납입금으로 하는 투자의 마지막 날이었네요.

이렇게 1,200주를 매수했고, 24년부터는 계속해서 받은 분배금으로 매수를 시작했습니다.

글을 쓰는 현시점의 ETF 매수가는 4,535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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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매수 타이밍을 보다가 지난 5월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수했어요. ​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분배금으로 추가 매수를 진행했고,

제가 매수한 평 단가는 약 4,290원이 되었네요.

(분배금 매수 시작 이전, 평 단가는 약 4,281원이었어요. 분배금으로 추가 매수하며 조금씩 평 단가가 상승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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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증권사의 PF 대출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긴 한데 계속 지켜봐야겠죠?

경제 상황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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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해서 매달 받은 분배금으로 추가 매수하려고 해요. 수량이 계속 늘어날 거예요.

원하는 매수 금액이 오면 납입금으로 2,000주까지 (현재 납입금 매수 수량은 1,200주) 늘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그전까지는 계속해서 받은 분배금으로만 추가 매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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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매수한 1,264주에 대한 아홉 번째 분배금을 살펴볼게요.

24년 7월 입금되었어요.

24년 7월 분배금은

주당 41원 x 1,264주 = ​51,824원이 입금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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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던 분배금을 정리해 볼까요?

받은 날짜	분배금
23.10	23,500원
23.11	38,400원
23.12	13,200원
24.01	18,000원
24.02	12,000원
24.03	48,960원
24.04	59,280원
24.05	49,920원
24.06	16,367원
24.07	51,824원
분배금 총액	331,451원
추가 매수 후, 남은 분배금	54,581원

이번 달은 지난달 분배금에 비해서 많이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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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1,451원을 분배금으로 수령 중인데,

이번 달 추가 매수한 4,530원 x 5주 = 22,650원을 사용했으니,

남은 분배금은 54,581원이에요.

다음 달은 조금 더 많은 양을 매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제가 받은 분배금들은 그대로 다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를 매수하는 데 사용될 거예요.

복리의 힘을 느껴야 하거든요~

(복리의 힘에 대한 내용은 기존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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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금 받아서 재매수하고, 매년 연금저축펀드 납입금으로

2,000주까지 추가 매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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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주부터는 매수 금액에 상관없이 분배금만으로 계속해서 재매수하려고 해요.

분배금 상황, 재매수 수량 등 계속해서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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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대게 기회를 놓치는 이유는

기회가 작업복 차림의 일꾼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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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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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 자주 보아요.

그 속에서 분명 기회가 많은데

많이 보이고 자주 보인다는 이유로 생각 없이 지나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는 데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게 여러 방향에서 보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분명 정상에서 내려보는 도시와, 산 중턱에서 보는 도시, 초입에서 보는 시선이 많이 다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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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