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금저축 수익률 - (2023년 3월 수익률)

**아래 내용은 2023년 4월 14일 기준 수익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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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후를 책임질(?) 연금저축 수익률을 매월 한 번씩 정리해놓으려고 한다.

약 15~20년 정도 후면 연금저축에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매우 기대가 된다. 그때가 되면 얼마가 되어있을지.

벌써부터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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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내 투자 내용을 정리해 보면,

2020년부터 연금계좌에 ETF를 매수하기 시작했다.

또한, 연금계좌 증권사를 2개로 분리해 놓았고,

각 증권사마다 240만 원씩 넣고 싶지만,

주머니가 1g으로 매우 가벼워서, 년에 400만 원을 힘겹게(?) 채우고 있다.

2023년부터는 연금저축(600만 원) + IRP(300만 원) 해서 총 900만 원을 세액공제 해준다고 하던데 

아주 열심히 일을 해서 벌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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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ㅡ 그러면 이번 달 (23.4.14 기준) 수익률을 살펴보면,

(내가 자주 사용하는 더리치 앱을 캡처한 사진이다)

내가 보유한 종목을 간략화해 보면, 총 12 종목으로 아래 표와 같다.

종목	수익률(%)	수량(개)
KODEX 선진국 MSCI World	+41.35	20
TIGER 미국다우존스30	+37.16	25
TIGER 미국나스닥100	+20.04	3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14.5	22
KODEX 미국나스닥100TR	+13.49	143
TIGER 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합성H)	+11.94	20
TIGER 미국S&P500	+8.96	325
TIGER 차이나 CSI300	-2.54	145
KODEX 자동차	-2.89	70
KODEX 차이나 CSI300	-4.44	30
KODE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	-23.91	143
TIGER KRX BBIG K-뉴딜	-25.84	20

앞으로 꾸준하게 3~4개 정도의 ETF만 매수하려고 한다.

하지만 자꾸 매수해보고 싶은 ETF가 보이기에

때에 따라서 다른 ETF도 조금씩 매수해보려고 한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추가 매수한 ETF는 없다.

사실 몇 개 ETF는 매수 주문을 걸어놨는데 매수되지 않았다.

욕심이 과한 건가? 

계속 고민을 한다.

정기적인 매수를 할 것인가?

저렴하다고 생각할 때 매수 할 것인가?

심각한 고민이다.

이번 달은 매수한 ETF는 없지만 "TIGER 미국나스닥100" 40주를 매도했다.

연금계좌는 만들면서 매도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던 계좌인데,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 나스닥과 S&P500이 주춤할 것이라는 생각에 

매도를 할 수밖에 없었다. 

 

내 연금계좌에 매수한 종목 퍼센티지를 보면, 아래 그래프와 같다.

연금계좌 종목별 퍼센티지

내 연금계좌에는

미국S&P500이 총 36.4%,

미국나스닥100이 15.3%로

2개의 ETF를 합쳐서 이번 달 현재 총 51.7%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달은 미국나스닥100 40주를 매도하여 나스닥 부분의 비율이 많이 줄어들었다.

반면, S&P500의 비율은 많이 올랐다.

어쨌든 S&P500과 나스닥100 ETF의 비중은 계속 높여갈 생각이다.

이번 달은 앞서 밝힌 것처럼 매수한 ETF가 없다.

 

이번달은 이상하게 걸어두었던 ETF가 아무것도 매수되지 않았다.

다음 달부터는 욕심을 좀 줄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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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총 평가손익은 +4.04% 수익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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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달 전엔 +26.2%의 수익률,

14달 전엔 +5.8%,

13달 전엔 +1.7%,

12달 전엔 +3.6%,

11달 전엔 -4%

10달 전엔 -5.9%

9달 전엔 -4.2%

8달 전엔 +3.9%

7달 전엔 +2.29%

6달 전엔 -4.04%

5달 전엔 -3.8%

4달 전엔 -4.29%

3달 전엔 -7.3%

2달 전엔 -0.6%

1달 전엔 -2.92%

이번 달은 +4.0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플러스 수익률을 본다.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연금은 오래 지켜보니깐~

이번 달도 파이팅 하자!!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