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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200주 분배금(배당금)은 얼마일까요? - ⑥
    주식 하고 벌자. 잃지 말고./IRP 2024. 3. 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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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투자자분들~ 한 주 동안 즐거운 투자하셨나요? 이알이입니다.

    제 IRP 계좌의 투자종목은 한국판 SCHD인 "ACE 미국배당다우존스"로

    결정 후, 분할 매수로 200주의 수량을 매수했었어요.

    ​200주를 매수한 뒤로 급격히 ETF의 매수 가격이 올라버려서

    현재는 매수를 홀드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연금저축펀드에서 배당주로 투자 중인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처럼

    분배금으로 추가 매수를 시작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IRP 계좌 또한 "ACE 미국배당다우존스"로 복리의 힘을 봐야겠죠?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 계좌, 연금저축펀드와 IRP의 차이점이 있다면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는 2,000주까지 매수한 뒤, 분배금으로만 계속 투자할 예정이고,

    "ACE 미국배당다우존스"는 매수 수량 예정 없이, 분배금과 납입금으로 은퇴 시까지 투자 예정이에요.

    물론, 2개 ETF 모두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에요.

     

    그럼 ​먼저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매수 시점을 정리해 볼까요?

    매수 시점
    매수 금액
    수량
    23.10.27
    10,020원
    50주
    23.10.30
    9,835원
    50주
    23.11.06
    9,885원
    50주
    23.11.10
    9,800원
    50주

     

    이렇게 총 200주를 매수했었어요.

    제 계좌의 평 단가는 약 9,885원이에요.

    너무 아쉽죠. 약 5개월여간 추가 매수를 하지 못하고 있어요.

    글을 쓰는 현시점 ETF 매수단가는 어느새 11,310원이 되었네요.

    14%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 중인데, 기쁘지만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아직 양껏 매수도 하지 못한 상황이고, 장기 투자 종목이 이렇게 급격히 오르는 게

    달갑지만은 않아요. 물론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는 건 기쁜 일이지만요.

    일단, 미국의 장단기 금리차와 금리, 경기 침체 상황 등은 항상 생각하고 있고,

    서두에 잠깐 말씀드렸듯이 분배금으로 추가 매수를 진행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자- 그럼 이번 달 분배금 입금 내역을 살펴볼까요?

    24년 3월 분배금은

    주당 34원 x 200주 = 6,800원이 입금되었어요.

    아주 귀엽네요.

    앞으로는 귀엽지 않은 분배금이 되길 바라며..

    그럼 여태껏 받았던 귀여운 분배금을 정리해 볼까요?

    받은 날짜
    분배금
    23.11
    1,250원
    23.12
    7,400원
    24.01
    9,000원
    24.02
    6,000원
    24.03
    6,800원
    분배금 총액
    30,450원

     

    총 30,450원을 분배금으로 수령 중인데,

    현재 ETF 단가로 보면 분배금으로 약 2주 정도를 매수할 수 있는 금액이네요.

    현재 투자금 대비 배당률은 4.13% 정도 나오네요.

    금리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4%대 이자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매월 받는 분배금 + 납입금으로 추가 매수를 하며 수량을 늘려갈 생각은 변함없어요.

    IRP에는 투자자분들이 잘 알고 있으시다시피 30%의 안전자산 룰이 있기에,

    앞서 말씀드렸듯이 70%는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 한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로

    모두 채울 예정이고,

    안전자산 30%는 계속해서 고민 중이지만, 일단은 저축은행 예금으로 채워 넣고 있어요.

    안전자산으로 채권도 생각 중인데, 채권은 아직 제가 잘 모르는 관계로 투자하고 있지는 않아요.

    "무엇을 배우든지 그것을 가르치겠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어떤 것이든 잘할 수 있다."

    어떤가요?

    개인적으로는 무언가를 배울 때 누구를 가르치겠다는 마음으로 배운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제 스스로는 깊이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이따금씩 하고 있죠.

     

    위 글을 읽고 난 후부터는 시작 전에 항상 글을 되새기고 배우기 시작해요.

    그럼 한결 더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요. 머릿속에 각인을 시키기도 더 쉬운 것 같기도 하고.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따금씩 이런 생각들이 드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이번 한 주도 아름다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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