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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부자 할래요?

  • 연금저축펀드(+IRP) 수익률 결산 (24년 7월)
    주식 하고 벌자. 잃지 말고./연금저축 수익률 2024. 8. 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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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투자자분 여러분~ 이알이입니다.

    이제 장마가 끝나고 비는 오지 않지만 푹푹 찌는 날씨가 계속되네요.

    무더운 여름의 본격적인 시작 같아요.

     

    이번 달도 달려봐야죠?

    연금저축펀드 + IRP 수익률을 결산하는 날입니다.

    빠르게 지나간 이번 달은 보내주고

    새로 시작하는 달을 기쁘게 맞이하면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연금저축펀드 + IRP의 총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요.

    제 노후가 전부 담겨있다고 봐야겠죠?

     

    이번 한 달 동안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이 순간이 참 설렙니다.

    2달 연속 제 계좌 역대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었는데요.

    이번 달도 다시 기록 경신을 했을지 빠르게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그럼 이제 24년 7월의 수익률을 정리해 볼게요.

    저는 연금저축펀드나 IRP의 계좌가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기에

    제가 자주 사용하는 앱에 정리를 해두어요.

    2024.07월 한 달 결과

    제가 보유한 종목을 간략화해볼까요?

    총 12 종목으로 아래와 같아요.

    종목
    수익률 (%)
    수량 (개)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 97.73
    22
    TIGER 미국나스닥100
    + 83.93
    3
    KODEX 미국나스닥100TR
    + 75.98
    143
    TIGER 미국다우존스30
    + 73.39
    25
    TIGER 미국S&P500
    + 45.46
    355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 24.46
    203
    KODE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
    + 21.82
    143
    KODEX 미국반도체MV
    + 12.91
    45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 12.47
    1,264
    TIGER 차이나CSI300
    - 7.4
    335
    KODEX 차이나CSI300
    - 19.3
    30
    TIGER BBIG
    - 24.11
    40

     

    아쉽게도 이번 달은 미국장이 조정을 받으며

    제 계좌의 나스닥과 S&P500 또한 조정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이네요.

    지난달에는 수익률 112% 이상의 종목도 있었는데

    이번 달은 모두 조정을 받으며 100% 이상 수익률을 올린 종목이 없어졌어요.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미국장은 조정을 받았지만,

    중국 ETF와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좋은 성과를 냈어요.

    특히나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제 계좌 중 비교적 최신에 매수하기 시작한 ETF인데

    벌써 수익률 12.47%나 되었네요.

    이번 달 또한 수량을 늘린 종목이 있어요.

    TIGER 미국S&P500 ETF 10주를 추가 매수했어요.

    또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수차례 매수 주문을 걸어놨지만

    제 욕심이 과했는지 끝내는 매수하지 못했어요.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리츠부동산인프라는 추가 매수하지 못했지만, 다음 달 분배금을 합쳐 계속해서 추가 매수할 예정이에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포스팅에서 상세하게 포스팅할게요~)

    절세 계좌는 매도하는 계좌는 아니지만 몇몇 종목은 정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몇몇 ETF는 더 정리할까 생각 중입니다.

    정리하게 되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제 연금계좌 + IRP의 종목별 퍼센티지를 살펴볼까요?

    종목별 퍼센티지

    ​​제 연금계좌의 비중을 정리해 보면

    S&P500 = 26.4%,

    리츠부동산 = 24.1%,

    나스닥 = 19.2%,

    차이나 = 12.8%

    등의 비중으로 정리가 돼요.

    나라별 비중으로 보면

    미국 : 63.1%,

    국내 : 24.1%,

    중국 : 12.8%

    이렇게 정리가 되겠네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번 달은 S&P500 수량을 늘렸지만

    나스닥은 늘리지 못했어요.

    아쉽지만 다음 달도 있으니 열심히 매수해 보겠습니다.

    제 기조는 계속해서 변함없이 S&P500과 나스닥의 수량을 늘려가는 거예요.

    이번엔 연간 총 배당금을 살펴볼게요

    제 연금저축펀드 + IRP 계좌의 연간 총 배당금은

    "645,075원"이네요.

    월로 따지면 약 53,756원 정도가 돼요.

     

    24년 7월 평가손익을 살펴볼까요? ​​

     

    총 평가손익 "+24.63%"에요. ​

    22년부터의 수익률을 표로 정리해 볼게요.

     
    2022년 (%)
    2023년 (%)
    2024년 (%)
    1월
    + 5.8
    - 0.6
    + 12.25
    2월
    + 1.7
    - 2.92
    + 15.78
    3월
    + 3.6
    + 4.04
    + 19.86
    4월
    - 4
    + 5.67
    + 18.85
    5월
    - 5.9
    + 6.85
    + 21.57
    6월
    - 4.2
    + 10.96
    + 24.28
    7월
    + 3.9
    + 12.71
    + 24.63
    8월
    + 2.29
    + 10.35
    9월
    - 4.04
    온전한 한 달로
    계산 위해 미결산
    10월
    - 3.8
    + 1.85
    11월
    - 4.29
    + 5.97
    12월
    - 7.3
    ​+ 9.82

     

    23년 9월에는 일부러 결산하지 않았어요.

    항상 매월 14일을 기점으로 결산 해왔었는데,

    1일~말일로 결산하는 게 보기도 쉽고 편할 것 같아서 변경했어요.

    수익률 계산한 해부터 올해까지 수익률을 봤을 때

     

    가장 높은 달은 +24.63%,

    가장 낮은 달은 -7.3%에요.

     

    표의 결과대로라면 22년 12월에 매수가 많았어야 했어요.

    미국장이 조정을 받았지만

    지난달보다 수익률에서 약 0.35% 정도가 올라서 이번 달 또한

    역대 최고 수익률을 달성하게 되었어요.

    다시 한번 역대 최고 수익률을 경신하네요.

    제 노후를 책임질, 장기적으로 보는 계좌이니 일희일비하지는 않아요.

    그럼 다음 달에도 추가 매수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다음 달 결산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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