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같이 부자 할래요?

  • 연금저축펀드(+IRP) 수익률 결산 (24년 5월)
    주식 하고 벌자. 잃지 말고./연금저축 수익률 2024. 6. 4. 08:30
    반응형

     

    안녕하세요 투자자 여러분들~ 이알이입니다.

    이제 5월이 지나 6월이네요. 한 달 한 달이 너무 빨리 흐르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 연금저축펀드 + IRP 수익률을 결산하는 날이 되었어요.

    개인적으로는 5월은 정말 빠르게 지나간 거 같아요.

    특별히 어떤 거에 집중한 것도 아니고 꾸준히 운동 정도만 했는데

    이상하리만치 빠르게 지나간 5월이 되었네요.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노후를 책임질 절세 계좌들의 정리를 해볼까요?

    이번 한 달 동안의 결과는 어땠을는지요.

    연금저축계좌는 부자가 되기 위해 투자하는 계좌라기보다는

    노후에 힘들게 살지 않기 위해 하는 투자 계좌이니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보려고 합니다.

    해당 포스팅에서는 연금저축펀드 + IRP 수익률을 총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요.

    제 노후가 전부 담겨있다고 봐야겠죠?

    그럼 이제 24년 5월의 수익률을 정리해 볼게요.

    저는 연금저축펀드나 IRP의 계좌가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기에

    제가 자주 사용하는 앱에 정리를 해두어요.

    종목
    수익률 (%)
    수량 (개)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 102
    22
    TIGER 미국나스닥100
    + 79.74
    3
    KODEX 미국나스닥100TR
    + 71.7
    143
    TIGER 미국다우존스30
    + 63.13
    25
    TIGER 미국S&P500
    + 41.88
    345
    KODE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
    + 25.34
    143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 16.08
    203
    KODEX 미국반도체MV
    + 15.14
    45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 6.55
    1,259
    TIGER 차이나CSI300
    - 4.31
    335
    KODEX 차이나CSI300
    - 16.41
    30
    TIGER BBIG
    - 26.36
    40

     

    나스닥의 끝은 어디일까요? 많이 오른 이번 달인 것 같아요.

    반도체 나스닥 ETF의 경우 수량은 얼마 되지 않지만,

    제 계좌에서 처음으로 100% 수익 이상을 달성한 첫 ETF가 되었어요.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이번 달 또한 나스닥과 S&P500은 조정을 살짝 받은 후

    다시 올라온 모습이에요.

    반면, 중국 ETF는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보합 마감되었네요.

    이번 달은 수량을 늘린 종목이 있어요.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KODEX 미국반도체MV를 신규 매수했었죠?

    추가 매수 찬스가 왔었는데, 욕심이 앞서 아쉽게도 추가 매수를 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11주를 추가 매수했고,

    TIGER 미국S&P500 ETF를 정말 오랜만에 20주를 추가 매수했으며,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도 3주를 추가 매수했어요.

     

    리츠부동산인프라를 11주를 월배당 분배금을 받아 추가 매수했고, 앞으로 계속해서 받은 분배금으로 추가 매수할 예정이에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포스팅에서 상세하게 포스팅할게요~)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3주도 월배당 분배금을 받아 추가 매수했어요.

    절세 계좌는 매도하는 계좌는 아니지만 몇몇 종목은 정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몇몇 ETF는 더 정리할까 생각 중입니다.

    정리하게 되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제 연금계좌 + IRP의 종목별 퍼센티지를 살펴볼까요?

    종목별 퍼센티지

     

    제 연금계좌의 비중을 정리해 보면

    S&P500 = 25.5%,

    리츠부동산 = 23.6%,

    나스닥 = 19.8%,

    차이나 = 13.7% 등의 비중으로 정리가 돼요.

    나라별 비중으로 보면

    미국 : 61.8%,

    국내 : 23.6%,

    중국 : 13.7%

    이렇게 정리가 되겠네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번 달은 정말 오랜만에 S&P500의 수량을 늘렸어요.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정기적 매수를 할지, 기다려 볼지 계속해서 고민 중입니다.

    제 기조는 계속해서 변함없이 S&P500과 나스닥의 수량을 늘려가는 거예요.

    이번엔 연간 총 배당금을 살펴볼게요

    제 연금저축펀드 + IRP 계좌의 연간 총 배당금은

    "638,084원"이네요.

    월로 따지면 약 53,173원 정도가 돼요.

     

    24년 5월 평가손익을 살펴볼까요? ​​

     

    총 평가손익 "+21.57%"에요. ​

     

    22년부터의 수익률을 표로 정리해 볼게요.

    2022년 (%)
    2023년 (%)
    2024년 (%)
    1월
    + 5.8
    - 0.6
    + 12.25
    2월
    + 1.7
    - 2.92
    + 15.78
    3월
    + 3.6
    + 4.04
    + 19.86
    4월
    - 4
    + 5.67
    + 18.85
    5월
    - 5.9
    + 6.85
    + 21.57
    6월
    - 4.2
    + 10.96
    7월
    + 3.9
    + 12.71
    8월
    + 2.29
    + 10.35
    9월
    - 4.04
    온전한 한 달로
    계산 위해 미결산
    10월
    - 3.8
    + 1.85
    11월
    - 4.29
    + 5.97
    12월
    - 7.3
    + 9.82

     

    23년 9월에는 일부러 결산하지 않았어요.

    항상 매월 14일을 기점으로 결산 해왔었는데,

    1일~말일로 결산하는 게 보기도 쉽고 편할 것 같아서 변경했어요.

    수익률 계산한 해부터 올해까지 수익률을 봤을 때

    가장 높은 달은 +21.57%,

    가장 낮은 달은 -7.3%에요.

    표의 결과대로라면 22년 12월에 매수가 많았어야 했어요.

    지난달보다 수익률에서 약 2.7% 정도가 올라서 이번 달은

    역대 최고 수익률을 달성하게 되었어요.

    제 노후를 책임질, 장기적으로 보는 계좌이니 일희일비하지는 않아요.

    그럼 다음 달에도 추가 매수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다음 달 결산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