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펀드(+IRP) 수익률 결산 (24년 10월)

 

안녕하세요 투자자 여러분들~ 이알이입니다.

글을 쓰는 현시점까지도 낮에는 더운 느낌이 드네요.

다음 주부터는 추워진다고 하는데 겨울을 느껴볼 시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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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연금저축펀드 + IRP 수익률을 결산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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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한 달이 이렇게 빠른가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만큼

제 계좌, 여러분의 계좌도 빠르게 치고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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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어가 볼까요?

이번 포스팅은 연금저축펀드 + IRP의 총 수익률을 기록하는 포스팅이죠.

제가 노후에 사용할 자금이 전부 담겨있는 계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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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어떤 성과가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항상 이 시간이 설레요.

저도 정리하면서 확인하기에 정리하는 시간이

너무나도 기분 좋고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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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24년 10월의 수익률을 정리해 볼게요.

저는 연금저축펀드나 IRP의 계좌가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기에

제가 자주 사용하는 앱에 정리를 해두어요.

2024.10월 한 달 결과

제가 보유한 종목을 간략화해볼까요?

총 11 종목으로 아래와 같아요.

종목	수익률 (%)	수량 (개)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 98.05	22
TIGER 미국나스닥100	+ 95.75	3
KODEX 미국나스닥100TR	+ 87.56	143
TIGER 미국다우존스30	+ 78.75	25
TIGER 미국S&P500	+ 52.45	365
KODE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	+ 41.43	143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 26.66	205
TIGER 차이나CSI300	+ 7.34	338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 1.75	109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 0.09	1,400
TIGER BBIG	- 20.6	40

 

이번 달은 제가 매수한 종목 중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를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수익률 110% 이상의 종목도 있었죠?

이번 달은 100% 수익률에 근접한 종목이 2개나 보이고 있어요.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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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 볼게요.

국내 ETF인 TIGER 차이나CSI300를 제외한

미국, 중국 ETF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고요.

 

이번 달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TIGER 차이나CSI300 ETF의 수익률이 7%를 넘겼다는 것과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점이에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는 오랜 기간 플러스 수익률이었는데

금리 인하 시점에 마이너스 수익률로 가니, 아이러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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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수량을 늘리고 매수 및 매도한 종목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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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도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13주를 받은 분배금으로 추가 매수했고,

납입금으로 100주 더 추가 매수하여 1,400주가 되었어요.

위 내용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KODEX CSI300 ETF는 전량 매도했어요.

2.96%의 수익률로 30주 전량 매도했고요.

이제 남은 중국 ETF는 TIGER 차이나CSI300 ETF가 남았네요.

TIGER 차이나CSI300 ETF는 특이사항이 없는 한 계속해서 가져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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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달부터 새로 매수하기 시작한 종목이 있었죠?

이번에 IRP 계좌에서 추가로 매수하기 시작한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ETF입니다.

위 ETF 또한 매수하자마자 계속해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네요.

이 내용은 IRP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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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계좌는 매도하는 계좌는 아니지만 몇몇 종목은 정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몇몇 ETF는 더 정리하려고 합니다.

정리하게 되면 계속해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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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금계좌 + IRP의 종목별 퍼센티지를 살펴볼까요?

종목별 퍼센티지

​​제 연금계좌의 비중을 정리해 보면

S&P500 = 27.3%,

리츠부동산 = 22.6%,

나스닥 = 19.8%,

차이나 = 12.8% 등의 비중으로 정리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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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비중으로 보면

미국 : 63.7%,

국내 : 22.6%,

중국 : 12.8%

이렇게 정리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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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대로

리츠부동산인프라에 대한 수량을 늘렸고, 추가 매수한 ETF도 있어요.

반면, 나스닥은 여전히 늘리지 못했고, 매수 시점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되네요.

아쉽지만 계속해서 째려보고(?) 있으니 열심히 매수해 볼게요.

제 기조는 계속해서 변함없이 S&P500과 나스닥의 수량을 늘려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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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연간 총 배당금을 살펴볼게요

제 연금저축펀드 + IRP 계좌의 연간 총 배당금은

"703,237원"​이네요.

월로 따지면 약 58,603원 정도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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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평가손익을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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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가손익 "+27.27%"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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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부터의 수익률을 표로 정리해 볼게요.

​	2022년 (%)	2023년 (%)	2024년 (%)
1월	+ 5.8	- 0.6	+ 12.25
2월	+ 1.7	- 2.92	+ 15.78
3월	+ 3.6	+ 4.04	+ 19.86​
4월	- 4	+ 5.67	+ 18.85​
5월	- 5.9	+ 6.85	+ 21.57
6월	- 4.2	+ 10.96	+ 24.28​
7월	+ 3.9	+ 12.71	+ 24.63​
8월	+ 2.29	+ 10.35	+ 22.44​
9월	- 4.04	온전한 한 달로 계산 위해 미결산	+ 23.57​
10월	- 3.8	+ 1.85	​+ 27.27
11월	- 4.29	+ 5.97	​
12월	- 7.3	​+ 9.82	​

 

23년 9월에는 일부러 결산하지 않았어요.

항상 매월 14일을 기점으로 결산 해왔었는데,

1일~말일로 결산하는 게 보기도 쉽고 편할 것 같아서 변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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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계산한 해부터 올해까지 수익률을 봤을 때

가장 높은 달은 +27.27%,

가장 낮은 달은 -7.3%에요.

표의 결과대로라면 22년 12월에 매수가 많았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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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수익률 가장 높은 달이 되었네요.

27.27%!!!

매우 기분 좋은 한 달입니다.

 

전체적으로 제 계좌는 상승을 했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모든 달에서 수익률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 계좌 역시 역대 최고 수익률 경신 기록했으니까요.

살펴보니 올해는 마이너스가 나온 달이 없네요.

하지만,

제 노후를 책임질 장기적으로 보는 계좌이니 일희일비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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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달에도 추가 매수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다음 달 결산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