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펀드(+IRP) 수익률 결산 (25년 1월)

 

안녕하세요!

투자자 여러분들~ 이알이입니다.

이제 겨울의 끝자락의 느낌이 드는

많이 추워진 날씨네요. 건강 유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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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연금저축펀드 + IRP 수익률을 결산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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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간이 빨리 흐르나요?

엊그제 결산했던 느낌인데

벌써 한 달이 지나가다니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만큼

제 계좌, 여러분의 계좌도 빠르게 치고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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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에서 항상 말씀드리지만

제가 노후에 사용할 자금이 전부 담겨있는 계좌에요.

​이번 달의 성과는 어떨까요?

저도 정리하면서 확인하기에 정리하는 시간이

너무나도 기분 좋고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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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25년 1월의 수익률을 정리해 볼게요.

저는 연금저축펀드나 IRP의 계좌가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기에

제가 자주 사용하는 앱에 정리를 해두어요.

2025.1월 한 달 결과

제가 보유한 종목을 간략화해볼까요?

총 11 종목으로 아래와 같아요.

종목	수익률 (%)	수량 (개)
TIGER 미국나스닥100	+ 120.22	3
KODEX 미국나스닥100	+ 111.48	143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 107.12	22
TIGER 미국다우존스30	+ 100.55	25
KODE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	+ 74.88	143
TIGER 미국S&P500	+ 48.19	463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 14.69	426
TIGER 차이나CSI300	+ 8.72	338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 3.22	227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 4.36	1,921
TIGER BBIG	- 23.42	40

 

이번 달 또한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국내 ETF(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TIGER BBIG)를 제외한 모든 ETF가 플러스 수익률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120% 이상 수익률+110% 이상의 수익률 종목이 3개 있었는데,

이번 달 또한 비슷한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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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 볼게요.

국내 ETF를 제외한

미국, 중국 ETF 모두 플러스 수익률의 모습을 보여줬고요.

이번 달은 미국 ETF가 보합, 중국 ETF는 살짝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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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제 계좌에서 꾸준히 상위권 수익률을 기록 중이던 "KODEX 미국나스닥100TR" ETF는 배당소득세 이연 이슈로 TR 상품이 없어지고 분기 배당 상품으로 변경됐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느끼지만 역시나 미국 ETF는 강하다이고

국내 ETF는 아쉽다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금리 인하 시기에 계속해서 부동산 시장도 어려워지며

건설경기까지 힘들어지다 보니

계속해서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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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수량을 늘린 종목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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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를 많이 늘렸어요.

12주를 분배금으로 추가 매수하여 총 1,921주가 되었어요.

위 내용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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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TIGER 미국S&P500 ETF를 오랜만에 수량을 늘렸어요.

47주를 납입금으로 추가 매수하여 총 416주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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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부터 새로 매수하기 시작한 종목이 있었죠?

이번에 IRP 계좌에서 추가로 매수하기 시작한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ETF입니다.

위 ETF 또한 매수하자마자 계속해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네요.

납입금으로 100주 추가 매수하여 총 227주가 되었어요.

이 내용은 IRP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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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미국 ETF가 약간의 조정을 받으며,

제가 원하는 주가가 나와 납입금으로 매수를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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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계좌는 매도하는 계좌는 아니지만 몇몇 종목은 정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몇몇 ETF는 정리하려고 합니다.

정리하게 되면 계속해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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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금계좌 + IRP의 종목별 퍼센티지를 살펴볼까요?

종목별 퍼센티지

 

제 연금계좌의 비중을 정리해 보면

S&P500 = 27.8%,

리츠부동산 = 21.3%,

나스닥 = 16.7%,

차이나 = 9.4% 등의 비중으로 정리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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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비중으로 보면

미국 : 68.7%,

국내 : 22%,

중국 : 9.4%

이렇게 정리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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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대로

S&P500, 리츠부동산,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ETF의 수량을 늘렸어요.

반면 나스닥은 이번 달에도 수량을 늘리지 못했어요.

나스닥 ETF를 매수한 기억이 점점 흐릿해지네요.

언제 매수했었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아요.

아쉽지만 계속해서 째려보고(?) 있으니 열심히 매수해 볼게요.

제 기조는 계속해서 변함없이 S&P500과 나스닥의 수량을 늘려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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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연간 총 배당금을 살펴볼게요

제 연금저축펀드 + IRP 계좌의 연간 총 배당금은

"1,073,874원"​이네요.

지난달과 비교해서 이번 달은 수량을 늘렸는데도 불구하고 연간 총 배당금이 조금 줄었네요.

월로 따지면 약 89,489원 정도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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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월 평가손익을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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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가손익 "+25.16%"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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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부터의 수익률을 표로 정리해 볼게요.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1월	+ 5.8	- 0.6	+ 12.25	+ 25.16
2월	+ 1.7	- 2.92	+ 15.78
3월	+ 3.6	+ 4.04	+ 19.86​
4월	- 4	+ 5.67	+ 18.85​
5월	- 5.9	+ 6.85	+ 21.57
6월	- 4.2	+ 10.96	+ 24.28​
7월	+ 3.9	+ 12.71	+ 24.63​
8월	+ 2.29	+ 10.35	+ 22.44​
9월	- 4.04	온전한 한 달로 계산 위해 미결산	+ 23.57​
10월	- 3.8	+ 1.85	​+ 27.27
11월	- 4.29	+ 5.97	+ 29.23​
12월	- 7.3	​+ 9.82	​+ 25.97​

 

23년 9월에는 일부러 결산하지 않았어요.

항상 매월 14일을 기점으로 결산 해왔었는데,

1일~말일로 결산하는 게 보기도 쉽고 편할 것 같아서 변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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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계산한 해부터 올해까지 수익률을 봤을 때

가장 높은 달은 +29.23%,

가장 낮은 달은 -7.3%에요.

표의 결과대로라면 22년 12월에 매수가 많았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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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매수 수량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어요.

25.16%!!!

매우 기분 좋은 한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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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제 계좌는 상승을 했고,

2025년 시작을 높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작년 3월부터 이어진 플러스 수익률을 22개월 연속으로 이어갑니다.

기분 좋은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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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달에도 추가 매수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다음 달 결산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