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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부자 할래요?

  • 부동산 경매로 돈 아끼자 -5 (21.03.16)
    부동산 경매 해서 돈 아끼자 2021. 3. 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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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리분석이 끝났으니 이제 시세조사를 해야 한다.
    시세조사는 손품을 파는 것과 발품을 파는 것이 있다.

    먼저, 손품을 파는 것. 즉, 인터넷이나 앱, 전화로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다.
    대출의 기준이 되는 KB부동산 시세, 국토실거래가, 디스코, 호갱노노 등을 참조한다.

    (찾아보면 참 좋은 사이트와 앱이 많다. 이런 사이트와 앱을 만드는 분들은 정말 존경한다. 

    어떻게 이렇게 좋은 사이트와 앱을 만들 수 있는지,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다.)


    또한,

    내가 찜해놓은 매물과 비슷한 평수, 준공연도, 층수를 감안하여 최대한 비슷한 매물의 정보를 부동산에 전화를 해서 매도자 입장과 매수자 입장에서 확인한다. 내가 사고 싶은데 얼마에 살 수 있는지? 또는 해당 집에 살고 싶은데 얼마면 해당 집에 전세나 월세로 살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한다.

    이렇게 손품을 팔아서 어느 정도의 시세조사가 이루어졌다면, 이번엔 발품을 팔 차례다.
    해당 매물 근처와 역세권 부동산에 직접 방문하여 가격, 수요, 공급, 평균 시세, 호재, 급매가 등을 알아내면 너무나도 좋을 것이다. 사실 부동산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물어본다는 게 초보 입장에서는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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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나는 부동산에 방문하여 경매한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해당 매물을 낙찰받으면 꼭 이 부동산을 이용하여 매물을 내놓겠다는 약속을 하고 이것저것 확인해 볼 것이다.

    (어차피 초보는 티가 날 것이다. 부동산 사장님들이 짬밥(?)이 얼마인데 나 같은 경매 초보를 알아채지 못할 리 없다.)

    부동산 사장님들과 미리 안면을 트고 친해지면 좋겠지만 이 또한, 경매 초보들은 쉽지가 않다.

    부동산 갈 일이 거의 없었던 난 더욱 그렇다.

     

    아무튼
    낙찰받으면 약속대로 해당 부동산에 가서 매물을 내놓을 것이다. 부동산 사장님들도 귀한 시간을 나에게 투자해주셨고,, 그분들은 시간이 돈인데 내가 방문했던 모든 부동산에 하나씩 매물을 드리고 싶지만, 가난한 직장인이라 하나의 물건도 낙찰받는 게 벅차서.. (갑자기 슬퍼지네..)

     

    아무튼 그렇게라도 서로 윈윈 할 수 있었으면 한다.

    아우~ 피곤해서 주저리주저리 정리가 안된다. 오늘은 그만 정리해야겠다.

     

     

    그럼 20000~ 투도사 티스트로 닷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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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부자 할래요? 터무니 없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해보려구요. 아니 돼 보려구요 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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