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판단(KB금융) - 여섯 번째 (21.04.02)

이번에 판단해 볼 종목은 "KB금융"이다.

KB금융의 계열사를 몇 개 살펴보면,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부동산신탁(이 밖에도 많음) 등 많은 계열사가 있다.

이 외에도 아시아, 북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에도 지점이 있다.

 

"KB금융"은

1. 시가총액 = 22조 8,279여 억 원  

2. PER = 6.61

3. PBR = 0.50

4. EPS = 8,309원

5. 주당 배당금 = 1,770원

-시가총액은 22조가 넘는다. 

은행주는 고배당주로 알려져 있다.

2018년에는 1,920원,

2019년에는 2,210원,

2020년에는 1,770원의 배당을 한다.

 

 

매출액/ 당기순이익은

2018년 = 42조 0천여 억 원 / 3조 0천여 억 원

2019년 = 47조 1천여 억 원 / 3조 3천여 억 원

2020년 = 55조 6천여 억 원 / 3조 5천여 억 원

-매출액도 꾸준히 오르고 있고, 영업이익 또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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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상태 연결 기준(2020년)으로 요약해보면,

자산총계 = 610조 6천여 억 원

부채총계 = 567조 3천여 억 원

자본총계 =  43조 3천여 억 원

-KB금융 역시 지난번 판단했던 신한지주와 마찬가지로 부채가 상당하다.

하지만 3년간의 재무제표를 봤을 때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PER, PBR은 내 스타일이다. 조금씩 성장도 꾸준히 하는 것 같고,

이에 반해 역시 은행주는 부채가 약간 걸리는(?) 살짝 찝찝한 면이 있다.

그래도 고배당주이고, 다방면으로 생각해본다면 매수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난 신한지주를 2020년 초부터 가지고 있었기에..

정리하고 매수할지 생각해봐야겠다.

 

KB금융은 난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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