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판단(오리온) - 일곱 번째 (21.04.03)

이번에 판단해 볼 종목은 "오리온"이다.
오리온 하면 제과만을 떠올리지만,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하고 있다.
스포츠 쪽은 고양 오리온스,
영화 쪽은 SHOWBOX를 운영하고 있다.
 
"오리온"은
1. 시가총액 = 5조 1,397여 억 원  
2. PER = 19.36
3. PBR = 2.83
4. EPS = 6,768원
5. 주당 배당금 = 750원
-시가총액은 5조가 넘는다.
주당 배당금은
2018년에는 600원,
2019년에는 600원,
2020년에는 750원의 배당을 한다.
코로나 시기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 배당금을 올렸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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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당기순이익은
2018년 = 1조 9천여 억 원 / 1천4백여 억 원
2019년 = 2조 0천여 억 원 / 2천2백여 억 원
2020년 = 2조 2천여 억 원 / 2천7백여 억 원
-매출액도 오르고 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최근 3년간 오름세에 있다. 

 

재무 상태 연결 기준(2020년)으로 요약해보면,
자산총계 = 2조 6천여 억 원
부채총계 = 7천여 억 원
자본총계 =  1조 8천여 억 원
-부채 비율이 40% 정도 돼서, 부채 비율은 좋다.
PER, PBR이 약간 내 스타일(?)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부채도 많지 않고 꾸준히 매출이 늘어나는 걸로 보아 내가 원하는 주가가 온다면 내 포트폴리오에 담아 볼 생각이다.
 
오리온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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