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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본)국내 ETF판단 [TIGER 미국채10년선물] vs. [KODEX 미국채10년선물] 비교주식 하고 벌자. 잃지 말고./국내 ETF 판단 2022. 2. 18. 08:30반응형
*아래 내용은 22.02.14 기준 자료입니다*
TIGER 미국채10년선물 vs. KODEX 미국채10년선물을 비교해본다.
아주 간단하게만 살펴보겠다.
그 결과, 요약하면 아래 표와 같다.
TIGER 미국채10년선물 KODEX 미국채10년선물 시가총액 836억 원 139억 원 상장일 2018년 8월 30일 2018년 10월 19일 펀드 보수 0.29% 0.09% 기타 비용 0.07% 0.06% 총보수 0.36% 0.15% 1. 시가총액에서는 TIGER 미국채10년선물이 약 700억 원가량 더 많기에 TIGER 승!
2. 상장일 또한 2달 정도 앞선 TIGER 승!
3. 펀드 보수는 KODEX 미국채10년선물이 0.200% 더 저렴하므로 KODEX 승!
4. 기타 비용은 KODEX가 0.01% 더 저렴하므로 KODEX 승!
5. 총보수는 KODEX가 0.21% 더 저렴하므로 KODEX 승!
국내 주식, 뭘 보고해야 하는지 궁금하신가요?
https://kmong.com/gig/373600-2022년 2월 14일 종가-
TIGER 미국채10년선물 = 11,770원
KODEX 미국채10년선물 = 11,565원
-개인적인 판단-
얼마 전부터 달러와 채권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달러를 달러 예금보다는 미국채에 투자하는 게 낫다는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 들었기에
투자해보려고 알아보던 중, 위의 2개의 ETF를 비교하게 되었다.
ETF의 경우, 개인적으로 시가총액 1,000억 원 이상의 ETF만 선호했었는데,
미국채 10년선물은 TIGER와 KODEX 둘 다 시가총액 1,000억 원에 미치지 못한다.
펀드 보수의 경우 얼마 전, KODEX에서 보수 인하를 하여, 총보수를 봤을 때는 상당히 메리트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현재로서 시가총액이 너무 작은 점(커질 수도 있지만)은 아쉬운 점이다.
시가총액이 조금 더 올라와준다면 좋겠는데,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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