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뇌를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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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관리사 1급 필기 합격! (21.04.14)책을 읽고 뇌를 채워 2021. 4. 14. 10:30
얼마 전 네트워크 관리사 1급 필기시험을 볼까 말까 매우 고민했던 글을 쓴 적이 있었다. 네트워크 관리사 2급은 국가공인으로, 열심히 해서 취득했고 네트워크 관리사 1급은 민간이기에 자격증 취득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다. 1급은 어렵다는 인터넷상에 글도 많았고. 필기 접수 기간에 접수는 해놨었지만 여차하면 취소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나중에 취소하려고 들어가 보니 취소할 수 있는 기간이 지나서 어쩔 수 없이 봐야 했다) 그래서 4월 11일에 성동공고에 가서 필기시험을 봤다. 시험을 보고 나와서 떨어졌구나 생각했다. 어렵다 느껴졌다. 어려운 건 내가 그만큼 공부를 하지 못했단 뜻이니깐 받아들였다. 하지만! 뚜둥!! 정말 정말 운이 좋았다. 난 리눅스 부분은 너무 어렵고 외울 것도 많아서 거의 포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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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전자책 4수만에 승인 (21.03.22)책을 읽고 뇌를 채워 2021. 3. 22. 10:30
꽤 오랫동안 준비한 전자책인데 계속 떨어져서(?) 낙담하고 있었다. 처음 써 본 책이라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승인받아야 하는지도 몰랐다. 다음번에 쓰는 전자책은 두 번째이니 조금 더 쉽게 승인받으리라. 드디어 전자책이 승인되었다. 글씨체나 폰트, 표지 이미지 등 여러 가지 맞춰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난 그런 것도 모르고 그냥 글만 썼었다. 그러니깐 계속 비 승인되지 ㅋㅋㅋㅋㅋ 수정한 것을 살펴보면, 먼저, 어떤 걸로 써도 상관은 없지만 난 한글을 이용해서 글을 썼다. 1. 글 크기는 12 포인트 2. 줄 간격은 160% 3. 글씨체는 무료인 나눔 스퀘어_ac 4. 글 내용 중 한 면에 이미지가 30%를 넘어가면 안 되는 것 5. 쪽 번호 맞춤 6. 워터마크 표식 7. 맞춤법 검사 이 외에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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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로 가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인 전자책 (21.03.15)책을 읽고 뇌를 채워 2021. 3. 15. 10:30
제목대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인 전자책을 몇 달 전부터 계속 준비하고 있었다. 전자책을 쓰려면 누구를 가르칠만한 지식이 있어야 하며, 전문가가 되어야지만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1~2학년 산수를 가르치는데 대학교수가 와서 가르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어쩌면 아이들은 더 어렵게 느낄지 모른다. 또한, 누구를 가르친다기보다 나의 경험을 누군가에게 알려주어 조금이라도 도착하는 목표에 가까워지게 할 수 있다면 이 또한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난 후자의 경우에 가깝다. 난 누구를 가르칠 실력은 되지 못한다. 내가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이니깐. 하지만, 난 나의 주식 투자 노하우를 계속해서 기록하고, 리스트를 만들고, 적어보았다. 그런 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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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관리사 1급 필기 준비 고민 중.. 고민 중.. (21.03.12)책을 읽고 뇌를 채워 2021. 3. 12. 10:30
네트워크 관리사 2급은 취득했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2~3년 전에 취득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네트워크 부분은 조금씩 공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보면 약간의 이해(?) 정도는 가능하다. 그런데 리눅스 부분! 아. 이쪽은 이해 부분도 있지만 거의 암기, 숙지 부분이라 정말 어렵다. 난 암기에 너무 약하다. 항상 머리에 들어갔다가 다시 패스시킨다. 농구공을 받았다가 드리블 좀 치고, 바로 친구한테 패스하는 것처럼. 아. 굉장히 슬퍼. 그리고 시험을 볼 지, 안 볼지, 가장 고민되는 부분!! 네트워크 관리사 2급은 국가공인이고, 네트워크 관리사 1급은 민간이다. 오우~ 검정료도 만만치 않다. 살짝 비싼 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