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리얼티인컴 104주! 배당금 얼마받아요?
    주식 하고 벌자. 잃지 말고./미국 주식 배당금 2024. 1. 30. 08:30
    반응형

    안녕하세요 투자자분들~ 이알이입니다.

    한 주간 투자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미국 증시는 글을 쓰는 현시점에는 최고점을 뚫고 올라가는 중이에요.

    이에 반해 한국 증시는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 주제로

    미국 주식 "리얼티인컴" 배당금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해요.

     

    개인적으로 개별 주식 계좌에서의 배당주로

    국내는 KT&G, 미국은 리얼티인컴,

    연금저축펀드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IRP는 ACE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배당주로 투자하고 있어요.

    얼마 전, 리얼티인컴이 100주가 되어 포스팅했었는데

    어느덧 3개월 정도가 지났지만, 수량을 크게 늘리진 못했어요.

    (다음 달에는 수량을 조금 더 늘려볼 생각입니다)

    현재는 104주를 매수하고 있는데

    달러당 1,300원으로 생각하면, 원화로 약 800만 원 정도를 투자했네요.

    1차 목표는 리얼티인컴으로 월 30만 원 배당을 목표로 매수하기 시작했었는데,

    조금만 더 아주 많이 힘내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

    이번 포스팅의 주제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볼까요?

    리얼티인컴 104주에 대한 배당금을 세전, 세후로 확인해 볼게요.

    제가 가지고 있는 리얼티인컴은 총 104주에요.

    한투와 NH에 나눠서 가지고 있죠.

    ​(제 리얼티인컴의 평균단가는 57.2$ 정도예요)

    24년 1월 주당 배당금은 0.2565$였어요.

    NH(왼쪽 사진)와 한투(오른쪽 사진) 배당금 내역
     

    NH는 세전 3.85$, 세후 3.27$를 배당금으로 받았고,

    한투는 세전 22.82$, 세후 19.39$를 배당금으로 받아서

    104주에 대한 총 배당금은

    세전 = 약 26.67$,

    세후 = 약 22.66$가 되네요.

    현재 환율 1,300원 정도로 계산해 보면,

    세전 약 34,671원,

    세후 약 29,458원의 현금 흐름이 발생하네요.

    달러를 원화로 바꾸지 않고, 달러를 그대로 재투자하고 있어요.

    ​언제쯤 배당금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까요?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주식을 하며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현금 흐름이에요.

    이건 성향 차이인 듯한데,

    배당금 없이 시세차익으로 크게 수익을 내려는 투자자분들과

    저처럼 현금흐름을 중요시 여겨 배당주 투자를 함께하는 투자자분들이 있죠.

    제 기조는 장기투자이기는 하나

    중, 단기로 나눠서 투자하는 종목도 있답니다.

    가능하면 배당주, 장기주, 중기주, 단기주로 나누고

    계좌별로 나눠서 관리하려고 해요. (기존 포스팅에서 제 계좌 보셨죠?)

    ​여러분은 계좌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으신가요?

     

     

    요즘은 이 말이 자주 생각나더라고요.

    전투에서 이겼다고 전쟁에서 이긴 건 아니다!

    주식으로 빗대어 생각해 보면,

    단타 몇 번 이겼다고 제 평생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금전적인 여유를 얻지는 못했다는 거죠.

    말 그대로 전투에서 이겼다고 전쟁에서 이긴 건 아니에요.

     

    운이 좋은 건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매수한 주식 중에 한 번도 매도를 하지 않은 주식은 현재까지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매수&매도를 반복한 주식은 이상하게 성과가 좋지 못하네요.

     

    저는 주식과의 전쟁에서 이기고 싶어요.

    반드시 이길 거고, 그 과정을 계속해서 기록해 보도록 할게요.

     

    투자자분들 그럼 한 주간 또 힘차게 즐거운 투자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