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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이효석 문학관 - 3데이트 코스 2021. 12. 24. 08:30반응형
평창 휘닉스 호텔에 있으면서 스키나 수영장, 볼링장 등의 내부 이용시설을 이용하지 않으면 할게 많지 않았다.
뭔가 보고 싶고, 걷고 싶어서, 차를 끌고 약 10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 이효석 문학관!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바로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 후, 바로 옆에 표지판에 뗏목체험이라고 적혀있어서 너무 해보고 싶었는데 못했다. 다 둘러보고 내려와서 물어보려고 했었는데, 까먹고 그냥 차를 타고 호텔로 돌아와 버렸다. 으휴ㅡ
아래 사진은 이효석 문학관을 둘러보면서 찰칵한 모습들~요기 멈춰서 투호도 던져보고, 굴렁쇠도 살짝 굴려보았다.
어릴 때, 딱 한번 굴렁쇠를 굴려봤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이런 거 안 하겠지?한 바퀴를 쭉 둘려보는데 한 시간 정도가 걸렸던 것 같다.
공기도 좋고, 볼거리도 많아서 참 좋았다.
걸어가는데 위 사진에 있는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끼익~ 끼익~ 소리가 나서 살짝 무서운 감(?)이 있었다.
사람이 없어서 더 무서운(?)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공기도 많이 마시고~
다음번에 가게 되면 반드시 뗏목체험 해보리라!!!
그럼 20000~ 투도사 티스토리 닷 컴~'데이트 코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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