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e) 가입

약간의, 아주 약간의 개미 똥만큼의 여윳돈이 생겨서 CMA에 넣어둘까 하다가 예전부터 봐왔던 발행어음에 넣어보기로 했다.

난 계속 같은 업무를 하며,
같은 길로 다니고,
다른 건 시도해보지 않으려 해서
계속 정체되어있는 느낌을 받는다.

매일 새로운 것을 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걸 할 수 있다면 하려고 노력한다.

가령, 출근하는 길을 다른 길로 가본다던지 등의 일이다.

여윳돈도 예전처럼 그냥 CMA에 넣을 수 있지만 새로운 걸 해보고 싶어서 발행어음으로 시도해본다.

그런데,
이상하게 발행어음이라고 하면 거부감이 생긴다. 어음이라는 단어가 내가 어렸었던 그 시절부터 거부감이 생기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한투에서 확인해보니 여러 개의 발행어음이 나왔는데 내 눈에 바로 띈 건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e)!

오우~ 만기 이율이 3.2%!!!
발행어음 특성상 예금자보호가 되지는 않지만 한투를 믿고 가봐야지.

미국 주식 뭘 보고해야 할 지 알려 드립니다. | 13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0점의 투잡·노하우, 투잡·재테크 전자책 서비스 | 프리랜서마켓 No. 1 크몽 (kmong.com)

미국 주식 뭘 보고해야 할 지 알려 드립니다. | 13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0점의 투잡·노하

근데 바로 가입되지는 않고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e)을 누르니깐
팝업창이 뜨면서 한투 비즈 팀 전화번호가 뜬다.
전화해서 이것저것 확인(?) 받고 하니
바로 가입할 수 있는 창으로 넘어간다.

여기에 내가 매수할 금액 등을 넣고,
나머지 확인한 후에
신청하면!

짠~
이렇게 만들어진다.

 

전화 한 김에 물어보니,

만기 날, 같은 계좌로 자동 이체된다고 한다.

1년 동안 잘 지내보자 발행어음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