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박스에 필요한 물품-1 (20.10.15)차박 어디까지 해봤니? 2021. 1. 19. 20:30반응형
먼저 난 차에 평탄화 작업을 하지 않았다. 폭신폭신 이불 밑에 방석만 두었다.
방석은 USB 타입으로 보조배터리 끼우면 따땃하게 해주는 방석이 있는데 잘 쓰지 않는다.
핫팩 하나 켜 두면 기가 막히게 따땃해~
근데 차 안 공기는 싸늘한데 이거 어떻게 방법이 없나 몰라
뭔가 피우고 키는거 말고 충전용으로 사용할 만한 것 없나? 검색해도 잘 안 나와서.
첫 차박을 하고 필요한 것들이 몇 개 생겼다.
LED 등은 아주 이쁜 걸로 샀고 ㅋㅋㅋ
의외로 매우 밝아서 깜짝 놀랐다. 이 정도일 줄이야 ㅋㅋㅋㅋㅋ
사실 차박 하면서 태블릿에 거치해서 보려고 산 건데 차박보다 집에서 쓸 일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집에서 아주 깔끔하게 활용 중이다. 차박 할 때 가져가야지~
이외에 아이스박스랑 미니 화로 하나 보고 있다. 좋은 게 어떤 게 있으려나??
차박 가서 고기 먹어봐야지~~~~
근데 미니 화로는 고기 몇 점 못 올리는 거 같던데 고기는 먹으면서 흐름 끊기면 안 되는데 걱정이네
원터치 텐트도 사고 싶고 차에 덮을 방수천막도 사고 싶고 왜 이리 사고 싶은 게 많은지 ㅋㅋㅋ
에휴 ㅋㅋㅋ
그럼 20000~ 투도사 티스토리 닷 컴
**타 블로그에 게재했던 글을, 이제는 티스토리만 사용할 것이기에 글을 옮기는 중입니다**'차박 어디까지 해봤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차박스 -3 (20.10.11) (0) 2021.01.19 첫 차박스 -2 (20.10.10) (0) 2021.01.19 첫 차박스 -1 (20.10.09) (0) 2021.01.19 첫 차박스 포천에서 시작 (20.10.09) (0)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