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티인컴 투자금 약 700만 원 배당금은 얼마?(24년 12월)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투자자분들~ 이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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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계속해서 미국장이 신고가를 갱신 중이네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넘어가고 있고요.

주식 시장과 가상 자산은 트럼프의 당선이 호재로 여겨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포스팅을 하는 시점에 56$를 기록하던 리얼티인컴의 주가는

54$ 선을 나타내고 있네요.

국내 리츠주와 미국 리츠주가 계속해서 동반 하락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리츠주가 힘을 못 쓰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부동산 불패가 끝난 걸까요?

계속해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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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블로그 포스팅의 메인 주제로 가볼까요?

매번, 제 포스팅에서 말씀드리지만 배당주에 대한 정리 한번 하고 갈게요.

저는 개별 주식 계좌에서의 배당주로

국내는 KT&G,

미국은 ​리얼티인컴,

연금저축펀드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IRP는 ACE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배당주로 투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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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포스팅한 대로

NH에 있는 리얼티인컴 16주를 전량 매도하여

평소에 담고 싶던 엔비디아를 전량 매수했죠.

달러가 부족해서 내 사랑(?) 리얼티인컴을 매도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때 매수했던 엔비디아가 지난달까지 32%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었는데

현재는 18%의 수익률을 안겨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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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이제 제 계좌의 리얼티인컴은 총 94주가 되었습니다.

이번 달 배당금은 리얼티인컴 94주에 대한 배당금입니다.

달러당 1,300원으로 계산해 보면, 원화로 약 700만 원 정도를 투자한 결과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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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만 원 배당을 1차 목표로 정한 리얼티인컴이었는데

시간이 조금 늦춰질 것 같네요.

일단 1,000주 목표로 다시 한번 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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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의 주제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볼까요?

리얼티인컴 94주에 대한 배당금을 세전, 세후로 확인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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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리얼티인컴 평균단가는 약 57.4$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현시점 주가가 54.52$이니,

약 -5.15%를 기록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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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주당 배당금은 0.2635$였어요.

이번 달 94주에 대한 총 배당금은

세전 24.77$,

세후 21.05$

를 배당금으로 받았어요.

 

환율 1,300원으로 계산해 보면,

세전 약 32,201원,

세후 약 27,365원

의 현금 흐름이 발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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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달러 배당금은 원화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재투자하고 있어요.

​배당금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한 걸음씩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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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을 하며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현금 흐름​인데요.

이 부분은 투자에 대한 성향 차이가 있겠죠?

배당금 없이 시세차익으로 크게 수익을 내려는 투자자분들과

저처럼 현금흐름을 중요시 여겨 배당주 투자를 함께하는 투자자분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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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배당주, 장기주, 중기주, 단기주로 나누고

계좌별로 나눠서 관리하려고 해요. (기존 포스팅에서 제 계좌 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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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대로 리얼티인컴 외 투자하고 있는 종목이 있어요.

코카콜라, 유니티, AT&T, 3M, 페이팔, 엔비디아, TLTW가 있는데

정리해야 할 주식이 좀 보이시죠?

미국 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매수했던 주식들이 있어서

정리가 필요하네요.

(리얼티인컴 외 투자하고 있는 종목 및 투자 결과는 다른 포스팅에 상세히 작성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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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아무것도 못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같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내일도 같은 나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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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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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두려움이 있어요.

잘 모르기 때문이죠.

10,000시간의 법칙이란 말이 있어요.

신체적인 능력 외, 10,000시간을 투자하면 전문가가 된다는 말이에요.

 

오늘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셨나요?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무언가를 하다 보면 알게 될 겁니다.

저 또한 조금이라도 무언가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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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