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 TV(28TN525S) 후기

나의 첫 스마트 TV이다. 

일단 크기가 크지 않은 소형의 스마트 TV를 원했는데 가격(269,000원)도 마음에 들고, 크기도 알맞아서 바로 주문했다. 

잘 포장 된 박스

아주 잘 포장되어 왔다. 박스를 뜯는 데만도 시간이 걸렸다.

포함 된 용품

HDMI 케이블, 설명서, TV 받침대, 리모컨, 파워라인, TV받침을 위한 십자 피스 등의 용품이 포함되어 왔다.

TV 전면부

디스플레이가 깨져서 왔다는 후기도 봤어서 약간 걱정했었는데, 박스가 잘 포장되어있어서인지 양호한 상태로 왔다.

TV 후면부

후면부 또한 스크래치 없이 깔끔하게 도착했다.

TV후면부 자세히

후면부를 보면 LAN 케이블 입력단도 있고(난 와이파이로 잡음), HDMI 입력단, RF 케이블 입력단이 있어서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입력하면 된다.

 

 

*아래 사진부터는 TV 설정 부분*

당연히 영어가 어렵기에 한국어를 선택한다.

집에서 볼 것이므로 가정을 선택!

난 와이파이 연결이므로 무선 네트워크 선택! (후면부에 LAN 케이블을 꽂아도 된다)

깔끔하게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넣어준다. (항상 비밀번호를 넣을 땐 흠칫한다. 바로 기억이 안 나니깐)

스마트 TV를 샀는데 법적 고지를 하다니.. 한글인데 영어 같으니깐 다음!

수신할 지역도 선택해야 한다. 본인 지역을 넣어준다.

채널 검색을 쭈~~ 욱 시켜주고

이용 약관도 얼른 동의해주고, 이상하게 할게 많다.

뚜둥~ 바로 넷플릭스를 켜봤다. 

아주 깔끔하다. 스마트 TV 너무 마음에 든다.

며칠 사용해봤는데 태블릿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좋고, 유튜브도 스마트 TV로 볼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하다. (당연한 걸 적었네)

스마트 TV를 처음 사용해 본 나로서는 각 방에 다 넣고 싶은 마음이다.

리모컨으로 작동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어르신들도 몇 번만 사용해보면 별 무리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TV의 내 총평은 굉장히 마음에 든다!

누가 보면 협찬인 줄 알겠다.

내돈내산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럼 20000~ 투도사 티스토리 닷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