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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저축펀드 6년 운용 결산: 누적 수익률 35%와 S&P500 자동 매수의 기록
    주식 하고 벌자. 잃지 말고. 2026. 1.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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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저축펀드와 IRP를 운용하기 시작한 지 어느덧 6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장기 투자가 계좌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심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1. 자산 운용 현황 및 현금 흐름 분석

    단순히 원금이 늘어나는 것을 넘어, 이제는 계좌 자체가 스스로 수익을 만들어내는 구조로 안정화되었습니다.

    구분 성과 데이터 비고
    누적 수익률 +35.39% 연금저축+IRP 통합
    월 환산 현금흐름 약 101,384원 자가 동력 발생
    연 환산 현금흐름 약 1,216,618원 재투자 가용 자원

     

    단순 합산 수익률보다 의미 있는 것은 현금 흐름입니다.

    매달 약 10만 원 수준의 현금이 계좌 내에서 스스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다시 S&P500과 같은 지수 ETF를 매수하는 강력한 엔진이 됩니다.

    2. ETF 포트폴리오 성과 분석 (Top 5)

    수익률 상위 종목들을 분석해 보면 공통점이 발견됩니다. 시장의 소음에도 불구하고 매도하지 않고 장기간 보유한 미국 지수 및 섹터 ETF들이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189.39%): 반도체 사이클을 온전히 견뎌낸 결과입니다.
    • TIGER/KODEX 미국나스닥100 (+150% 내외): 기술주 중심의 성장이 계좌의 전체 수익률을 견인했습니다.
    • KODEX 미국나스닥AI테크액티브 (+117.19%): 액티브 전략임에도 불구하고 AI 산업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았습니다.
    • TIGER 미국S&P500 (+50.15%): 자동 매수 시스템을 통해 수량을 꾸준히 늘려가는 핵심 자산입니다.

    3. 매매 전략의 변화: '시스템'에 맡기는 투자

    이번 달에도 변함없이 S&P500 자동 매수를 실행했습니다. 과거에는 시장 상황에 따라 매수 시점을 저울질하곤 했으나, 6년 차인 지금은 가격 변동에 무심해진 상태입니다.

    최근 계속해서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매수를 시도했으나, 설정한 지정가에 도달하지 않아 체결되지 않았습니다. 과거라면 조급함에 시장가로 따라갔겠지만, 지금은 체결되지 않아도 그만이라는 태도를 유지합니다.

    이미 작동하고 있는 자동 매수 시스템(S&P500)이 있기 때문입니다.

    4. 6년 차 투자자가 내린 결론

    장기 투자의 핵심은 종목 선정보다 팔지 않고 모으는 태도에 있습니다.

    수익률의 등락은 시장의 영역이지만, 수량을 늘려가는 것은 투자자의 영역입니다.

    • 원칙: 가격에 관계없이 정해진 날에 자동으로 매수한다.
    • 심리: 계좌를 자주 들여다보지 않음으로써 감정적 매매를 차단한다.
    • 확장: 연금저축펀드와 IRP의 절세 혜택을 극대화하며 재투자를 반복한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투자는 시간이 갈수록 쉬워집니다.

    수익률은 결국 투자자의 인내심에 대한 보상으로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다음 달에도 동일한 원칙으로 기록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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