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펀드(+IRP) 수익률 결산 (23년 10월)

안녕하세요 투자자분들~ 투도사입니다.
오늘은 제 연금저축펀드 + IRP 수익률 결산하는 날이에요.

제 노후를 책임질 계좌이기도 하죠.
앞서 배당주 투자 이야기, 종목, ETF 보수 등의 포스팅을 했었어요.

이 글에 대해 투자자분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죠
라고 쓰고 싶지만 제 블로그가 아직 그 정도가 아니라서..

하루빨리 그 정도가 되길(?) 기대하며 23년 10월의 수익률을 정리해 볼게요.
저는 연금저축펀드나 IRP의 계좌가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기에
제가 자주 사용하는 앱에 정리를 해두어요.

제가 보유한 종목을 간략화해볼까요?
총 12 종목으로 아래와 같아요.

종목	수익률(%)	수량(개)
TIGER 미국다우존스30	+ 38.03	25
TIGER 미국나스닥100	+ 35.34	3
KODEX 미국나스닥100TR	+ 28.70	143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 21.38	22
TIGER 미국S&P500	+ 12.86	325
TIGER 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합성H)	+ 1.23	20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 0.43	100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 5.05	1,200
TIGER 차이나CSI300	- 10.13	275
KODE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	- 12.73	143
KODEX 차이나 CSI300	- 16.68	30
TIGER KRX BBIG K-뉴딜	- 33.38	40

지난달과 다르게 종목이 2개 늘었어요.
지난번 포스팅했던 연금저축펀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와
IRP를 개설하고 신규로 편입한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에요.
(각각 늘어난 수량과 편입한 이유, ETF의 내용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 상세히 기록해놓았어요)

이번 달은 매도한 ETF는 없어요.
매도하는 계좌가 아니지만 몇몇 종목은 정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정리하게 되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제 연금계좌 + IRP의 종목별 퍼센티지를 살펴볼까요?

종목별 퍼센티지

제 연금계좌의 비중은 항상 S&P500과 나스닥의 비중이 압도적이었는데,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를 매수하기 시작하면서 비중의 순위가 바뀌었어요.

아직까지는 S&P500과 나스닥의 수량을 늘리지 않았기에 나타난 현상 같은데,
제 기조는 S&P500과 나스닥의 수량을 늘려가는 거예요.
언젠가는 다시 뒤집어지겠죠?

23년 10월 평가손익을 살펴볼까요?

총 평가손익 "+1.85%"에요.

22년부터의 수익률을 표로 정리해 볼게요.

	2022년 (%)	2023년 (%)
1월	+ 5.8	- 0.6
2월	+ 1.7	- 2.92
3월	+ 3.6	+ 4.04
4월	- 4	+ 5.67
5월	- 5.9	+ 6.85
6월	- 4.2	+ 10.96
7월	+ 3.9	+ 12.71
8월	+ 2.29	+ 10.35
9월	- 4.04	온전한 한 달로 계산 위해 미결산
10월	- 3.8	+ 1.85
11월	- 4.29
12월	- 7.3

 

23년 9월에는 일부러 결산하지 않았어요.
항상 매월 14일을 기점으로 결산 해왔었는데,
1일~말일로 결산하는 게 보기도 쉽고 편할 것 같아서 변경했어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수익률을 계산했을 때
가장 높은 달은 +12.71%,
가장 낮은 달은 -7.3%네요.

내 노후를 책임질, 장기적으로 보는 계좌이니
일희일비하지 않아요.

그럼 다음 달에 다시 결산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