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펀드(+IRP) 수익률 결산 (23년 11월)

 

안녕하세요 투자자분들~ 투도사입니다.

오늘은 제 연금저축펀드 + IRP 수익률 결산하는 날이에요.

제 노후를 책임질 계좌이기도 하죠.
앞서 배당주 투자 이야기, 종목, ETF 보수 등의 포스팅을 했었어요.

이 글에 대해 투자자분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죠
라고 쓰고 싶지만 제 블로그가 아직 그 정도가 아니라서..

하루빨리 그 정도가 되길(?) 기대하며 23년 11월의 수익률을 정리해 볼게요.
저는 연금저축펀드나 IRP의 계좌가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기에
제가 자주 사용하는 앱에 정리를 해두어요.

 

제가 보유한 종목을 간략화해볼까요?
총 12 종목으로 아래와 같아요.

종목	수익률(%)	수량(개)
TIGER 미국나스닥100	+ 45.5	3
TIGER 미국다우존스30	+ 42.2	25
KODEX 미국나스닥100TR	+ 38.37	143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 37.92	22
TIGER 미국S&P500	+ 18.58	325
TIGER 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합성H)	+ 17.56	20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 1.52	100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 0.26	1,200
KODE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	- 4.96	143
TIGER 차이나CSI300	- 14.3	275
TIGER KRX BBIG K-뉴딜	- 20.66	40
KODEX 차이나 CSI300	- 21.46	30

이번 달은 지난달과 종목이 같아요.

매수 및 매도한 ETF는 없어요.
매도하는 계좌가 아니지만 몇몇 종목은 정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5~6종목 정도는 정리하려고 하는데 정리하게 되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제 연금계좌 + IRP의 종목별 퍼센티지를 살펴볼까요?

종목별 퍼센티지

 

제 연금계좌의 비중은 항상 S&P500과 나스닥의 비중이 압도적이었는데,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를 매수하기 시작하면서 비중의 순위가 바뀌었어요.

아직까지는 S&P500과 나스닥의 수량을 늘리지 않았기에 나타난 현상 같은데,
제 기조는 S&P500과 나스닥의 수량을 늘려가는 거예요.
언젠가는 다시 뒤집어지겠죠?

23년 11월 평가손익을 살펴볼까요?

총 평가손익 "+5.97%"에요.

22년부터의 수익률을 표로 정리해 볼게요.

 

	2022년 (%)	2023년 (%)
1월	+ 5.8	- 0.6
2월	+ 1.7	- 2.92
3월	+ 3.6	+ 4.04
4월	- 4	+ 5.67
5월	- 5.9	+ 6.85
6월	- 4.2	+ 10.96
7월	+ 3.9	+ 12.71
8월	+ 2.29	+ 10.35
9월	- 4.04	온전한 한 달로 계산 위해 미결산
10월	- 3.8	+ 1.85
11월	- 4.29	+ 5.97
12월	- 7.3

 

23년 9월에는 일부러 결산하지 않았어요.
항상 매월 14일을 기점으로 결산 해왔었는데,
1일~말일로 결산하는 게 보기도 쉽고 편할 것 같아서 변경했어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수익률을 계산했을 때
가장 높은 달은 +12.71%,
가장 낮은 달은 -7.3%네요.

내 노후를 책임질, 장기적으로 보는 계좌이니
일희일비하지 않아요.

그럼 다음 달에는 추가 매수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다음 달 결산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