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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이동 황금정원
    데이트 코스 2023. 2. 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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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은 각자 취향이 있고, 입맛이 다르고,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서 블로그 주제로 사용하지는 않았었다.

    지금 쓰고 있는 우이동 황금정원 또한 음식에 대한 평은 쓰지 않으려 한다.

    음식점의 분위기, 풍경, 팩트 등을 위주로 작성해보려 한다. (아! 이것도 내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는구나!)

    우이동 황금정원 전경 및 주차장

    오우~ 한옥 같은 느낌에 넓은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었다.

    주차장이 이 정도면 주말에도 막힘없이 주차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황금정원

    위 사진처럼 안에 들어가서 식사할 수도 있고, 외부에서 식사할 수도 있게 세팅되어 있다.

    내부 모습

    안으로 들어가면 고풍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나는 점심식사시간이 조금 지나고 오후 3시쯤 들어갔는데도,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제육쌈밥과 돌솥밥

    제육쌈밥정식은 1인 17,000원(2인 이상이니깐 34,000원),

    낙지쌈밥정식은 1인 18,000원(2인 이상이니깐 36,000원),

    소불고기쌈밥정식 1인 23,000원(2인 이상이니깐 46,000원)

    게장추가 4,000원, 된장찌개 추가 2,000원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고기를 매우 좋아하므로 제육을 시켰다.

    돌솥밥으로 나오는 것 또한 좋았으며, 다 먹고 숭늉처럼 슉~ 먹는 것도 참 좋았다.

    셀프바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셀프바였다.

    난 야채킬러이기에 계속 리필해 달라고 말하기가 너무 미안해서, 사실 기본으로 주는 야채 외에는 잘 먹지 않았는데 이렇게 셀프바가 있으니 먹고 싶은 만큼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셀프바에는 각종 야채를 마음대로 셀프 해서 먹을 수 있고,

    처음에 나왔던 게장을 제외한 밑반찬을 먹을 수 있게 해 두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커피 또는 율무차를 마시며 경치를 보며 후식을 즐기니,

    기분 또한 참 좋아졌다.

    다음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와봐야겠다.

    개인적으로는 몇 번 더 방문할 것 같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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